‘가족끼리왜이래’ 윤박, 손담비 임신 소식에 함박웃음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윤박과 손담비가 임신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마지막회에서는 쓰러졌던 차순봉(유동근 분)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순봉이 떠난 지 1년이 지났고 가족들은 각자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며 살아가고 있었다.

차강재(윤박 분)는 병원에서 더욱 유명해져서 많은 환자들이 찾게 됐고 효진(손담비 분)은 그를 살뜰히 내조했다.

특히 효진은 “나 임신했다. 7주됐다고 하더라”라고 임신 사실을 전해 강재를 놀라게 했다.

앞서 결혼 직후 “나 사랑하냐”는 효진의 말에 대답을 못했던 강재는 이제는 “당연한 걸 물어보냐”며 가족으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