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선수 서효원이 MAXIM 2015년 3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한다.
이번 촬영은 ‘세계 8위 탁구 선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진행됐다.
평소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던 서효원은 이날 “이렇게 여성스러운 옷은 어색하고 부끄럽다”면서도 능숙한 포즈로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효원은 그동안 밝힌 적 없었던 사적인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내보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서효원은 87년생으로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 5월에 있을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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