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문희준이 조정민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가슴을 파고드는 짙은 감성 김수희’ 편으로 꾸며져 가수 부활, 박기영, 옴므, 울랄라 세션, 손승연, 마마무,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민은 “오디션을 볼 때 장윤정 언니의 ‘꽃’을 불렀다”고 말하며 새롭게 편곡한 ‘꽃’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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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후의명곡 방송 캡처 |
이를 들은 문희준은 “490점”이라고 외쳐 모두를 웃게 했다. 문희준은 앞서 조정민의 외모에 “제시카 고메즈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갖췄다. 눈이 참 맑다”며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6시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