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미세먼지 농도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배를 기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월 첫날부터 찾아온 황사가 한반도에 머무르고 있는 것.
2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황사의 영향으로 한반도 전 권역에서 ‘나쁨’(일평균 81~150㎍/㎥)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나겠다고 전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까지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황사는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내몽골에서 발원한 것으로 오늘 대부분 물러갈 것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세지면서 이에 대비해 미세먼지를 체내에서 배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공개됐다.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물, 해조류, 고등어, 녹차, 배, 마늘, 미나리가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세먼지 농도 어쩐지 아직도 목이 아파” “미세먼지 농도 좀 지나가라 얼른” “미세먼지 농도 언제까지 이럴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