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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김서형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서형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종국씨, 하하씨와 대구 가는 길. '런닝맨' 정말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방송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서형은 하하, 김종국과 회색 팀복을 입고 나란히 차에 앉아 즐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하와 김종국은 환한
앞서 김서형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물의 요정' 특집에 예지원과 함께 출연, 하하, 김종국과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서형 예쁘네” “김서형 오랜만입니다” “김서형 안늙는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