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쇼리가 파트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듀엣으로 활동하다가 몸도 마음도 혼자가 된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쇼리는 “혼자 활동하며 고충이 많았다. 상추 파트인데 내 파트로 소화하고, 보컬까지 해내야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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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어 쇼리는 홀로 무대를 꽉 채우는 모습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이에 MC 김구라가 “쇼리가 애를 많이 쓴다” 등 칭찬을 거듭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