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아이언(IRON)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블루’(blu)가 31일 0시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한 이후 약 6개월 여 만에 발표하는 첫 정식 데뷔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이언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블루’는 아이언이 직접 작사에 참여, 대한민국 힙합씬에서 이미 인정을 받은 시모(Simo)와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슈프림 보이(Supreme Boi), 기즈모(Gizmo)가 힘을 합쳐 만든 곡으로, 한국 힙합에서 보기 힘들었던 모던 록의 요소를 가미한 힙합 곡이다.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블루’를 발매하는 아이언은 “드디어 저의 정식 앨범을 선보여드리게 되었다.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