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남주혁이 ‘수영부 오빠’로 변신했다.
오는 4월 27일에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한이안 역)과 그의 아버지 이대연(한기춘 역)의 기념사진이 공개된 것.
극 중 세강고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자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수영선수 한이안 역을 맡은 남주혁은 수영 대회에서 메달을 모두 휩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미소짓는 남주혁과 이대연의 해맑은 웃음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메달을 독차지 할 정도로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입증한 남주혁이 브라운관에서 얼마나 멋진 수영 장면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남부혁의 빼어난 몸매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운동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트레이닝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남주혁의 모습이 여심을 겨냥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대연은 과묵하지만 정이 많은 남주혁의 아버지 한기춘 역에 분할 예정이다. 가난하게 살아가지만 수영스타로 우뚝 선 아들을 자랑스러워하는 아버지로 따뜻한 부성애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KBS의 명품 드라마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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