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오상진이 기자들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 오상진은 언제나 공개 연애를 한다고 ‘쿨’하게 밝혔다.
오상진은 “공개 연애를 했는데 열애 기사가 한 번도 안 났다”고 오히려 아쉬운 내색을 비쳤다. 이어 “영화도 보러 다니고, 숨기지도 않는다. 다 알게 사귀는데도 늘 그냥 그렇게 지나간다”며 기자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털어놨다.
↑ 사진=KBS2 |
그는 “마지막 연애는 3년 전이다. 어머니가 아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는걸 보고 나도 내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담아 공개 구혼을 펼쳤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