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냄새입자 CG에 만족감을 표했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제작진은 12일 오전 신세경이 기자간담회에서 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설정인데, CG로 표현된 냄새입자를 본인은 어떻게 봤는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사실 드라마를 시작할 때 냄새입자가 어떻게 CG로 만들어질까 굼금했다”로 운을 뗐다.
↑ 사진=sbs |
이어 신세경은 “드라마를 보니 이 이상 만족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고, 또 곱씹어보는 재미가 있는 CG였다”라며 “본방송을 봤을 때는 이런 톤이구나라는 정도로 봤다면 나중에 다시 화면을 보니 정말 아기자기하고 디테일 하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이 자리를 빌어 CG를 만든 제작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신세경이 열연 중인 ‘냄보소’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