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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릴리M이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로 첫 데뷔를 치룬다.
KBS2 금요미니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15일 릴리M이 드라마의 OST ‘겁이나’를 통해 데뷔를 한다고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는 드라마 첫 방송 다음 날인 오는 16일 오후 8시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제작사 디엔콘텐츠는 “릴리M은 나이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주역을 맡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등을 연출한 이형민 감독이 선보이는 드라마다. 15일 오후 10시35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