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유이 '상류사회' 닿을 듯 말듯한 키스 장면 연출 '아찔해!'

성준 유이 '상류사회' 닿을 듯 말듯한 키스 장면 연출 '아찔해!'

↑ 성준 유이/사진=스타투데이

성준과 유이가 심상치 않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새삼 화제입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티저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현장공개에 참석한 성준은 유이와 키스 장면을 연출하며 묘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유이 역시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로 좌중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 입니다.











유이와 성준이 강렬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20일 공개된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티저 영상 사진에서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그림 같은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유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사랑스러운 눈길을 거두지 못하는 성준의 모습을 비롯해 그런 성준을 수줍게 바라보는 유이의 화사한 외모가 눈길을 끄는 데, 그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건 화려한 파티복을 차려입은 두 사람의 강렬한 키스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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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에서 유이와 성준은 각각 재벌 딸 장윤하와 평범한 대기업 사원 최준기 역으로 등장하여 로맨스를 펼치는 가운데, 극과 극의 신분을 지녔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강렬한 분위기로 드러낸 두 사람의 키스장면은 매혹적인 자태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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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두 사람은 수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인 채 입맞춤을 하게 됐는데,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유이와 성준은 단번에 그림 같은 키스신을 연출해 내 제작진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다. 방송은 다음 달 8일 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