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 수지 섭외 위해 박진영과 화상통화 ‘폭소’

[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프로듀사’에 박진영이 등장해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가 1박2일 프로그램에 수지를 섭외하기 위해 박진영의 소속사를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라준모는 수지를 섭외하기 위해 박진영을 만나서 소속사로 향했다. 대표를 만나게 해준다던 직원은 회의실로 라준모를 데리고 왔고, 박진영과 화상통화를 연결해줬다.

↑ 사진=프로듀사 캡처

이후 박진영은 “누구든지 다 말해라. 다 섭외해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라준모가 “수지를 섭외해 달라”고 하자 갑자기 박진영과의 통화에 문제가 생겼다.

이 와중에 라준모는 전화를 받고 급히 자리를 떠났다. 그가 떠나자 문제가 생겨 움직이지 않았던 화면 속 박진영이 다시 움직이며 “갔냐. 아마 또 다시 올 거다. 조심해라”라고 직원에게 당부하는 모습으로 폭소케 했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