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인턴기자] 배우 이종혁이 자신의 첫 사랑과 조우했다.
29일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진은 이종혁이 극중 첫사랑 김채연과 10년 만에 만나 갑작스러운 만남에 당황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여왕의 꽃’ 촬영에서 박민준(이종혁 분)과 신지수(김채연 분)가 10년 만에 재회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김채연은 첫사랑의 청순함, 풋풋함의 이미지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의 이미지 등 상충되는 두 개의 이미지를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 사진=지앤지 프로덕션&김종학 프로덕션 |
한편, ‘여왕의 꽃’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인턴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