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텔론, 서프라이즈 '록키'제작 비화 공개…'눈물 없이 볼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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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베스터 스텔론/사진=MBC 서프라이즈 |
'서프라이즈'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의 '록키' 제작 비화가 공개되 화제입니다.
31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웅이 되기까지' 실베스터 스벨론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1975년 실베스터 스탤론은 할리우드 유명제작자 어윈 윙클러를 찾아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복싱 경기를 보고 감명 받아 쓴 영화 '록키'의 시나리오를 보여주고 자신이 주연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가 쓴 작품은 '록키'였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면, 시나리오를 넘길 수 없다고 못박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작자 어윈 윙클러는 '록키'의 시나리오를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을
하지만 출연료가 없없고, 제작비도 단 100만 달러만 지급했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제작비와 출연료를 아끼기 위해 가족들을 출연시키는 등 실제 자신의 집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결국 영화 '록키'는 197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흥행 부분 역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