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여운 계속 된다…오는 8·9일 ‘식샤2’ 스페셜 방송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이하 ‘식샤2’)의 스페셜 방송이 8일과 9일 연속 편성됐다.

3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식샤2’의 후속작인 ‘신분을 숨겨라’는 16일 오후 11시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9일과 9일에는 ‘식샤2’의 스페셜 방송들이 편성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8일 밤 11시에는 촬영 비하인드, NG컷, 배우 코멘터리 등이 포함된 ‘식샤2’ 스페셜 프로그램이 편성되며, 9일에는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식샤2’ 특집이 방송된다. ‘택시’에는 서현진과 황석정이 등장해 ‘식샤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 사진제공=CJ E&M

또한 15일 밤 11시에는 ‘신분을 숨겨라’ 0회 격인 프롤로그가 방송된다. 지난 2일 종영한 ‘식샤2’의 여운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