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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전종환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전 MBC 아나운서 문지애와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문지애는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문지애의 집은 현관부터 남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깔끔하게 인테리어된 주방과 거실, 럭셔리한 개방형 욕실과
문지애는 “이 공간은 소파에 누워 영화보는 공간”이라며 신혼집 구석구석을 설명했다. 이에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아나운서 집에 무슨 영화관이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MC는 “집이 성이다” “산토리니같다”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