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하연주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하연주는 소속사 SNS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치과의사 이윤희 역으로 분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하연주는 “설렘 가득했던 첫 촬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이면 ‘불굴의 차여사’가 종영을 맞이하게 된다. 긴 시간동안 존경하는 선생님, 선배님, 동료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나가며 정말 행복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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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웨이즈컴퍼니 제공 |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불굴의 차여사’ 마지막 회 의상인 고운 한복차림으로 인사하는 듯한 모습의 귀여운 셀카와 대본을 든 모습이다.
한편, ‘불굴의 차여사’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맞이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