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과거 사우나서 수건 한 장 걸치고 완벽 몸매 자랑…'역시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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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사진=시크릿 가든 캡처 |
배우 김사랑이 여자 연예인 볼륨몸매 1위로 뽑히면서 김사랑의 몸매가 화제입니다.
김사랑은 과거 방송된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매끈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당시 김사랑은 하지원과 함께 흰 수건 한 장으로 몸을 가린 채 사우나 안에서 매끈한 어깨와 길게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 스타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사랑 강예원 박수진이 TOP3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명단공개'가 선정한 여자 연예인 볼륨몸매 1위는 김사랑이었습니다.
'명단공개'는 38세라는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동안 외모에 명품 몸매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는 김사랑에 대해 화보를 찍었다 하면 섹시한 외모는 물론 긴 다리와 완벽한 볼륨감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김사랑은 173cm 키에 49kg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으며
하지만 김사랑이 처음부터 이 같은 몸매를 지닌 건 아닙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사랑의 미스코리아 시절 영상이 공개됐고, 그녀의 믿기 힘든 뱃살이 여과없이 등장했습니다.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는 김사랑은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으려고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지금의 완벽한 몸매를 완성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