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무수단’(감독 구모)이 크랭크인했다.
6일 ‘무수단’ 측은 이지아, 김민준, 도지한, 박유환, 오종혁, 김동영, 정진 등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2일 강원도 양구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무수단’은 비무장 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남북한 최정예 군인들이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작품.
이외에도 김동영, 정진, 도지한 등이 출연한다.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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