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여자친구 유주는 트위터를 통해 “7월의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서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긴장을 많이 했었지만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수고했어! 여자친구 화이팅! 복면가왕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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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
앞서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월의 크리스마스’와 ‘노래왕 퉁키’가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7월의 크리스마스’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선곡,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창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