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가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부터 현주엽까지 황금라인업을 공개했다.
SBS 관계자는 27일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 병만족장 김병만, 고정멤버 류담을 비롯해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조한선, 하니, 잭슨 민아, 엔, 김태우 등 신입 멤버들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생존 장소는 순수한 화산의 나라 니카라과로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황홀경을 간직한 호수와 청정산림,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지닌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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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또한 화산으로 인한 재난의 슬픔을 간직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 아래 정글 생존지로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특히 이번 시즌에는 엔, 민아, 하니 등 아이돌뿐만 아니라 조한선, 최우식 등 배우들과 현주엽, 김동현 등 선수 출신 스타들도 합류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의 좌충우돌 정글 생존기는 9월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