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기태영을 향한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11일 열린 ‘부탁해요, 엄마’ 제작발표회에는 유진, 이상우, 고두심, 오민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진은 “아이를 가져보니 엄마의 마음을 알게 됐다.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지 느꼈다”고 말했다.
아이에 대한 질문에 유진은 “아기가 나보다 신랑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 얼굴을 낯이 익어 하는 것 같다. 날 보고 웃지도 않아서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탁해
이를 본 네티즌은 “역시 애를 낳아봐야 엄마를 이해하나봐” “유진 딸이 기태영을 더 좋아하다니 귀여워” “유진이 애엄마라니.. 애는 내가 낳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