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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간판 아나운서 김일중이 사직서를 제출, 회사를 떠난다.
25일 SBS에 따르면 김일중 아나운서는 최근 사측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아직 사표가 수리되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졌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2005년 SBS 공채 13기로 입사,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현재 SBS '한밤의 TV연예, '백년손님 자기야', '좋은아침'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타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2014 아나운서 대상에서 TV 진행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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