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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유럽여행을 하던 중 소매치기를 당했다.
박하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문도, 경험담도, 출국 전 아이비님 기사도 보고 가방 앞으로 매고 조심한다고 했는 데도 로마서 소매치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배쪽 손 느낌에 소름끼쳐서 보니 가방 지퍼 다 열림. 다행히 잡았는데, 옆에 누가 붙거나 정신없이 말 걸면 정신차리고 조심하셔야 해요!"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박하선과 아버지가 단 둘이 떠난 여행이었다. 소매치기
앞서 아이비가 유럽 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한 사실을 SNS에 게재해 화제가 됐다. 박하선 역시 유럽여행 중 소매치기를 당햇다고 SNS를 통해 알린 점이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