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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마션'이 자막 오류 논란에 휩싸였다.
6일 SNS에는 팬들이 '마션' 예고편 중 45억 년을 4억 년이라고 번역한 자막이 삽입됐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하지만 '마션' 측은 "자막 오류를 수정했다"며 "최대한 빨리 정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한다. 8일 개봉 예정.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