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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의 패션이 매 주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에서 고준희는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SBS ‘야왕’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고준희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면면을 섬세하게 표현, 마치 자기 옷을 입은 듯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패션 또한 연일 화제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섹시, 발랄, 편함 등 다양한 민하리 룩 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번 주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고준희를 비롯 황정음 박서준의 삼각 로맨스가 절정을 이룬 상황이라 향후 전개에 기대를 더한다. 방송은 매 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