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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장기적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협력 방안으로 ‘기업 인수’ 방식을 택하게 됐다고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설명했다.
향후 CJ E&M 음악사업부문은 투자·유통·마케팅·글로벌 네트워크 등 음악 사업 인프라를 제공해 하이라이트레코즈가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음악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다양한 음악이 통용되고 인정받는 '장르 다변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하이라이트레코즈와 같은 실력 있는 힙합 레이블이 향후 국내 음악 시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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