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결혼 임박했나? 조정석 "1등 신랑감 되겠다"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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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거미 /사진=MBC |
가수 거미가 화제인 가운데, 연인인 조정석의 발언이 누리꾼의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조정석이 10년 뒤의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가 "이럴 줄 알았으면 조정석씨와 '친구라도 될걸 그랬다'"며 거미를 언급했습니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는 거미의 노래 제목입니다.
이에 조정석은 부끄러워 하며 활짝 웃어보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