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18.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5%)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과 김혜진(황정음 분)의 알콩달콩 사내 연애가 그려졌다. 방송 말미 지성준이 프러포즈했지만, 혜진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으로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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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 캡처 |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시청률 7.0%를 뒤를 이었고, KBS2 ‘장사의 신 객주’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결방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