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더 폰’이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더 폰’은 지난 3일 3만96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44만9495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더 폰’은 ‘마션’ ‘인턴’ ‘하늘을 걷는 남자’ 등 외화와 ‘그놈이다’ ‘특종: 량첸살인기’ 등 한국영화 속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늘(4일) 1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포스터 |
같은 날 ‘그놈이다’는 5만1727명(누적관객수 73만7126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마션’은 2만6776명(누적관객수 454만1666명)의 관객을 동원해 순위를 이었다.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