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신곡 ‘제제(Zeze)’의 해석이 논란인 가운데, 문제를 제기한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출판사 동녘 측이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출판사 동녘의 한 관계자는 5일 한 매체를 통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 대한 해석이 왜곡되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아 그런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SNS에 글을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 씨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요청하
앞서 이날 오전 출판사 동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의 이번 새 앨범 수록곡인 ‘제제’에 대한 유감을 표했다. 출판사 측은 아이유의 인터뷰와 가사와 재킷 이미지를 지적했고 이에 동감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더해져 파장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