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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가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10일 방송된 예능 ‘수방사(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에서는 의뢰인의 거실이 당구장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방사’에서는 거실을 낚시터 캠핑장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당구인인 의뢰인을 위해 거실에 무게 1톤, 조립시간만 4시간이 걸리는 국제식 대대를 설치했다.
또한 당구장을 연상시키는 디테일한 소품과 인테리어로 의뢰인의 만족도를 높였다.
MC 정상훈은 “내 예상을 완전 뒤집어엎었다”고 말했고, 김준현은 “실제 모습을 보니 우리 집에도 설치하고 싶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