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연이은 악재? 남자친구와 결별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신은경이 방송에서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별설이 났다.
한 매체는 30일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신은경은 앞서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확인 후 입장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신은경은 전 소속사인 런 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런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 등을 이유로 신은경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또 2억4000여만원의 정산금 채무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민사 소송을 접수했다.
신은경 측은 "런 엔터 대표의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라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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