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특 "불경기에 일자리 준 제작진에게 감사"…남다른 각오보니? '대폭소'

스타킹 이특 "불경기에 일자리 준 제작진에게 감사"…남다른 각오보니? '대폭소'

↑ 스타킹 이특/사진=스타투데이

'스타킹' 이특이 SBS '스타킹'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이특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스타킹' 새 시즌 기자간담회에서 "요즘 같은 불경기에 멤버들이 절반이나 군대를 갔다. 그런 상황에서 일자리를 준 제작진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특은 "'스타킹'을 오랫동안 해왔다. 그래서 가끔 어딜 가면 '스타킹' 출연자들을 만나기도 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물론 내가 그들 모두를 기억하진 못했지만, 다른 분들에겐 '스타킹'이 평생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그 이후부터 한주한주 녹화에 힘을 쏟았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방송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13일 첫 방송됐습니다. 지난 8월22일 '스타킹 동창회' 특집 이후 약 세 달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스타킹'은 이날 오후 8시55분에 개편 첫 방송을 진행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