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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3일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며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컴백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조만간"이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한 적 없다. 연예 활동과 디자이너로서의 일은 저글링 게임이다
한편 제시카의 컴백 시기가 3일 크리스마스 스폐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를 발매한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와 겹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제시카의 뷰티 화보는 3일 발행된 '하이컷' 163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