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1등 신랑감 등극 133평 ‘29억원 시세 빌라 보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가 1등 신랑감으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예능 ‘명단공개 2015’에서는 ‘축의금으로 집 한 채! 결혼 빼고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하정우가 6위에 올랐다.
하정우는 데뷔 이후 쉬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국내 최고 개런티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화가로 데뷔, 국내외에서 20회가 넘는 전시회를 열었다.
또한 2013년 잠원동 133평 빌라를 당시 27억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24~29억원의 시세를 유지중이다.
더불어 하정우는 먹방으로도 알려져있는 만큼 요리실력까지 갖췄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