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7년만에 아빠 됐다...오늘(16일) 출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인 이윤석(44)이 드디어 아빠가 됐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윤석, 김수경 부부가 16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병원에서 결혼 7년 만에 첫째 아이를 얻었다.
두 사람은 그간 아이를 얻기 위해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직전까지도 신중을 기하며 아이를 기다렸다고.
앞서 이윤석은 지난 2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내년까지 가족 수를 늘려보자. 식구 한 번 늘려보겠다고 담배도 끊었다. 니코틴 끊었더니 아내가 더 예뻐보인다”라며 예비 아빠로서의 노력을 밝힌바 있다.
이윤석은 지난 2008년 6월 15일 미모의 한의사 김수경 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