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 'No Matter'에 대해 밝혔다.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리사는 3년 만에 발표한 신곡에 대해 “5년 전에 썼던 곡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창피하기도하고, 스스로 부족한 것도 알지만 기회가 되서 앨범을 발매했는데 솔직한 제 느낌을 담았
또 “외로움에 사무치다 급 쓰게 된 곡이다. 왠지 그날따라 외로운 게 있지 않느냐. 꼭 남자가 아니더라도 일쪽으로”라며 덧붙이기도 했다.
리사가 언급한 해당 곡의 가사는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았지 무엇 하나도 날 위로할 수 없던걸’이라는 가사로 쓸쓸함을 자아낸다.
리사는 지난달 3일 'No Matter'를 발표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