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마지막회를 마친 힐링캠프가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
지난 1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지난 7월18일 첫 방송을 한 힐링캠프는 4년 7개월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힐링캠프는 인물에 대한 속 깊은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형식을 바꿔 방청객 500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더욱 가까운 감동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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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제작진은 ‘막내 조연출의 마지막 보필일지’를 통해 “첫 방송 이후 4년 7개월이 지났고 219번의 힐링을 했다”며 과거를 되돌아봤다.
이어 MC 김제동이 “세상 모든 이야기는 재미가 있고 들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영상이 이어졌다.
힐링캠프는 “500인 MC와 함꼐 한 힐링캠프. 함께였기에 서로를 안아줄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