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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극장 상영 영화/ 사진=영화 스틸컷 |
설 극장 상영 영화로 '검사외전'이 인기인 가운데 배우 강동원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강동원은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상영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송혜교의 의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리포터가 송혜교를 보고 "매니저가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여배우 1위라더라"고 말하자 강동원은 "실제로 매니저들이 워낙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리포터가 "송혜교의 의리를 경험해본 적이 있나"고 물었고 강동원은 "끝나고 밥 먹고 가자고 기다리라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기다리지 않고 가버렸다"고 깜짝 폭로해 송혜교를 당황케 했습니다.
한편 '검사외전'은 누적 관객수 약 545만명을 기록해 역대 54위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