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CJ E&M 고익조 PD가 ‘쇼미더머니’의 새로운 시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Mnet ‘쇼미더머니5’ 고익조 PD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SK올림픽홀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예선 현장에서 MBN스타와 인터뷰에 임했다.
이날 고익조 PD는 “프로그램이 이렇게 커진 걸 눈으로 목격하니 감계무량하다. 지난 시즌에는 내가 연출을 하지 않았었다. 1년을 건너뛰어서 봤더니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이 커져있다. 뿌듯하고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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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이어 정준하의 출연에 대해서는 “‘무한도전’ 팀과 상의를 계속 했다. ‘쇼미더머니’이기도 하지만 정준하의 출연 계기는 ‘무한도전’이었다. ‘무한도전’도 함께 촬영했지만 이 프로그램은 ‘쇼미더머니’다. 정준하라고 혜택을 받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쇼미더머니5’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