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원, 김윤석, 유해진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화이브라더스’와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화이브라더스는 영화, 드라마 제작부터 투자 배급, 연예인 매니지먼트, 마케팅, 음반 제작, 게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사로도 중국 내 1위로 손꼽힌다.
또한, 화이브라더스 외에 주요 투자자로 미국 최대 에이전트그룹인 CAA가 운영하는 EMC펀드도 아시아 최초로 심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이로써 심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의 화이브라
앞서 심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국내 배우매니지먼트 최초로 코스닥에 직상장 했다. 2005년 창립 이후 15명의 신인 또는 무명배우를 주연급으로 성장시켰다. 매니지먼트 외에도 드라마 영화 OST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오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