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혜원이 매니지먼트 달콤이앤엠과 손을 잡으며 본격 연기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6일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박혜원이 최근 달콤이앤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는 본명인 박예슬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혜원의 본명은 박예슬이다. 지난 2004년 연예계 데뷔에 앞서, 배우 한예슬과 이름이 헷갈릴 것을 우려해 박혜원으로 개명한 바 있다.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본래의 이름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다.
최근 SG워너비 김용준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박혜원은 SK텔레콤 등 다수의 광고를 통해 대중을 만났으며, ‘개와 늑대의 시간’ ‘집으로 가는길’ 등의 드라마와 영화 ‘다세포 소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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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