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강남이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강남은 오는 25일 일본 유통 및 프로모션 파트너인 씨제이빅터(CJ Victor)를 통해 일본 첫 싱글 앨범 ‘Ready to Fly(레디 투 플라이)’를 발표하고 본격 일본 진출에 나선다.
일본에서 록그룹 KCB(케이씨비)로 활동하다가 국내에서 힙합그룹 M.I.B(엠아이비)로 데뷔한 강남은 엠아이비의 그룹 활동으로 일본 라이브 투어 및 팬미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현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솔로 앨범 ‘CHOCOLATE(초코렛)’을 발표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던 강남은 일본 음악시장에도 본격 진출, 활동영역을 넓히며 현지 진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강남은 25일 싱글앨범 ‘Ready to Fly (레디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