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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0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으로 꼽혔다.
2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11.1% 선호도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15일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
'무한도전'은 이달 직장인 상황극 '2016 무한상사'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웨딩싱어즈' 특집으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현실의 부조리와 민감한 사회 현안에 맞서는 상황을 전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4.7% 선호도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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