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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윤도현이 청춘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응원가를 선물한다.
윤도현은 최근 세한대학교 응원가 ‘비상’의 가창은 물론 제작에도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윤도현과 세한대의 인연은 지난해 5월로 거슬러올라간다. 당시 실용음악과 특강 교수로 학생들을 만난 윤도현은 디컴퍼니와 세한대의 음악콘텐츠 창작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 특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협력 활동으로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
윤도현뿐 아니라 현재 세한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출강 중인 YB 허준은 곡의 작곡을 맡았다. 그 외에 홍인성 교수
윤도현은 “특강과 축제 공연 등으로 만났던 청춘들을 위해 선배로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열정 가득한 학생들을 만나면 오히려 늘 더 큰 에너지를 얻기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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