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6월 새 싱글과 콘서트로 대중을 찾는다.
빌리어코스티는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싱글 '너라서' 발매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소극장 공연인 만큼 마지막날은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감성 발라드 뮤지션의 깜짝 변신이 예상된다.
'너라서'는 빌리어코스티 특유의 감성적인
1집 '소란했던 시절에'로 인디 감성뮤지션의 새로운 탄생을 알린 빌리어코스티는 지난해 12월 2집 '보통의 겨울'로 감성음악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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