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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더블케이(Double K)의 신곡 '나를 만든 것'이 음악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더블케이는 13일 정오 신곡 '나를 만든 것'을 발표했다. 이 곡은 올해 1월 공개한 'R.O.K'를 시작으로 2월 'Be Proud', 4월 'Dope', 5월 'Never Enough'로 이어져 온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으로 본인의 지난 삶과 지금까지 경험해 온 모든 것을 담아냈다.
특히 이 곡은 2014년 M.net에서 방송된 '100초 전(戰)'에서 '거위의 꿈'을 리메이크 해서 이슈가 됐던 무대의 원곡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곡은 초반 간주부터 시작되는 유려한 건반 사운드와 담담히 써내려가는 더블케이의 랩핑, 곡의 흐름을 극대화 시켜주는 장엄한 스트링 사운드에 절정으로 치솟아 오를 때 시작되는 투박하면도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기타 리프 사운드, 모든 사운드와 조화가 인상적이다.
더블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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