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을 논의하고 있다.
15일 관계자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가 출연한 '크리미널'의 수입사 조이앤시네마는 오는 6월22일 개봉에 맞춰 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월 '데드풀' 개봉 당시 인스타그램에 데드풀 코스튬을 입고 소주병을 든 친근한 모습으로 국내팬의 지지를 받은
'크리미널'은 강력범죄 사형수에게 이식된 CIA요원의 기억 속에 담긴 테러범에 대한 단서를 추적하는 영화다.
현재 라이언 레이놀즈는 사무엘 L. 잭슨, 게리 올드만 등과 함께 출연하는 차기작 '히트맨스 보디가드'의 영국 촬영 스케줄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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